(서울=연합뉴스) 최근 금전 문제로 친형을 고소한 개그맨 박수홍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반려묘 다홍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면서 힘든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지난 7일 박수홍은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눈물을 보이며 "인생에서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때 다홍이가 나를 구원해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람한테 상처받는 일이 있었다"며 "내가 화가 나면 무서운 면이 있다. 순하게 보이지만, 진짜 싸우면 안 진다. 약해 보이는 사람이 결심하면 지지 않는다"고 말해 친형과의 출연료 법적 분쟁을 앞두고 눈길을 끌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박도원>
<영상 : 연합뉴스TV·유튜브>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4/08 17:31 송고
[영상] "사람한테 상처" 방송에 나와 눈물 보인 박수홍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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