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자신이 출연했던 TV조선 관찰 예능 '아내의 맛'에서 주요 내용이 조작된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함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조작 논란에 대해 모두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개인적인 부분들을 세세하게 다 이야기하지 못했고, 과장된 연출 아래 촬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잘못했고 변명하지 않겠다"며 "잘못을 느끼고 프로그램을 하차했지만, 이런 결과에 이르게 돼 진심으로 안타깝고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한중 커플로 유명한 함소원과 천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중국 시부모 별장 가짜 의혹, 시어머니 막내 이모 대역 의혹 등이 불거져 하차했고, 제작진은 조작 사실을 인정하고 시즌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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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아내의 맛' 조작 잘못 인정..."진심으로 송구"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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