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
지난 29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이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이 "김태희 씨보다 본인이 더 예뻤다고 말했다더라"라고 하자 이수진은 "제가 한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 중 어떤 분이 '서울대 하면 김태희 아니에요?'라고 하셔서 내가 더 낫다고 했다"며 "내가 더 일찍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원조라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대학생 때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는 질문에 이수진은 "공부는 기본적으로 열심히 했고, 아침·점심·저녁 하루 3번 소개팅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 치대 출신 이수진은 올해 53세로,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 중이다. 그는 과거 MBC '공복자들', SBS '동상이몽' 등을 통해 '몸짱 치과의사'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수진 "서울대, 김태희보다 내가 원조…소개팅 하루 3번도"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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