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그가 공개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사진=머니투데이 DB, 용감한 형제 인스타그램 |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용감한 형제가 자신이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을 지난 2월 69억8000만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용감한 형제는 2013년 6월 역삼동 부지를 13억8000만원에 매입한 후, 사옥을 신축해 사용하다 8년 만에 되팔아 40억원 이상의 큰 시세 차익을 거뒀다.
앞서 용감한 형제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개인 전용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전용 영화관, 대형 피규어 등 초호화로 꾸며진 역삼동 사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서초동 사옥을 매각해 12억3000만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용감한 형제는 역삼동 사옥까지 처분했으며, 현재 서울 광진구 모처에 신사옥을 짓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층 규모의 신사옥 조감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은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용감한 형제가 겸손하고 감사하라고 이야기해줬다. 근데 몇 시간 뒤에 신사옥 사진을 올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레이브걸스' 제작자 용감한 형제, 역삼동 사옥 매각 '40억' 차익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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