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2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가수 출신 배우 지연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연은 7일 자신의 SNS에 볼륨감 있는 퍼프 소매가 눈길을 끄는 베이지톤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는 사진을 올렸다.
밝은 갈색 머리에 웨이브로 여신같은 미모가 돋보였고 한층 밝아진 표정과 우아해진 미모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와 여신임?" "어느나라 공주님이 마마 말 안듣고 놀러나가는 것같은 귀여움"이라는 반응이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온앤오프'를 통해 소파와 물아일체의 경지를 보이는 '집순이' 일상을 공개한 지연은 지난달 23일 '금의환향' 프로젝트로 다시금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걸그룹 최고의 춤꾼이자 티아라의 야무진 막내, 요리 똥손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연은 5월 방송되는 KBS2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출연할 예정이다. 웹툰 원작의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를 그린 드라마로 이준영, 정지소, 윤호, 데니안, 찬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지연SNS
"와, 여신임?" 2년만 안방복귀 지연, 만툭튀 미모 과시 -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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