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박수홍의 형 박진홍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갈등은 회계 문제나 횡령 문제가 아닌 지난해 초 박수홍의 여자친구 소개 문제"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해 설날 가족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려했지만 이뤄지지 않았고 갈등이 시작됐다. 여자친구는 현재 박수홍의 상암동 아파트의 명의자로 이는 기존 박수홍과 모친의 공동소유 아파트였지만 명의 변경이 이뤄졌다고.
그러면서 "최근 박수홍이 고아원에 기부한 1000만원도 법인에서 지급됐다. 박 대표는 동생을 이용해 부를 축적하고, 그 부로 자신과 가족의 이익만을 챙겼다는 비난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며 사생활 폭로로 인한 진흙탕 싸움을 경계하고 있다.
박수홍 친형, "갈등 시작은 박수홍의 93년생 여자친구" -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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