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옥빈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김옥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옥빈은 이성에게 대시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는 불같이 직진하는 스타일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김옥빈은 “어렸을 때는 재고 따지는 게 없이 돌진을 했다면, 지금은 겉모습이 아니라 이 사람의 내면이 나와 잘 맞는 부분이 있는지 오래 지켜보게 되는 거 같다. 예의바르고 친절하고 말하는 게 센스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다.
또 '심쿵 포인트'에 대해서는 "저는 잘생겼을 때"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서장훈은 "이게 맞는 거다"라며 맞장구쳤다.
trdk0114@mk.co.kr
'미우새'.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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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대시 실패 없어, 잘생기면 ‘심쿵’”(‘미우새’)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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