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성은♥정조국 부부가 연애 시절 추억에 잠겼다.
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2개월 만에 상봉한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데이트에 앞서 무결점 명품 몸매를 뽐내며 둘만의 패션쇼를 열었다. 특히 ‘원조 콜라병 몸매’로 유명한 김성은은 몸매가 돋보이는 핏을 선보이며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오랜만에 데이트를 나선 부부는 추억의 장소를 찾았다. 두 사람은 비밀연애를 하던 시절 데이트를 하다가 열애가 발각된 곳이라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결혼 13년 차 답지 않게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중, 정조국은 연애 당시 ”헤어지려고 했었다“고 돌발 발언을 해 분위기가 180도 반전됐다. 충격에 빠진 김성은의 표정은 점점 굳어갔는데. 13년 만에 밝혀지는 정조국의 진심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성은♥정조국 부부와 삼 남매가 가족 단합회에 나섰다. 정조국은 아이 셋을 동시에 살뜰히 살피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단란한 시간을 보내던 것도 잠시, 유소년 축구팀으로 활동 중인 첫째 아들 태하가 축구를 시작하자 정조국은 한 치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엄격함을 드러내 싸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반전 데이트와 눈물로 고백한 사연은 3일 오후 10시 15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동상이몽2'.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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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과 연애시절 헤어지려 했다” 돌발 발언(`동상이몽2`)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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