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45억원대 건물주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이 소속된 (주)물고기뮤직은 1인 기획사로, 이번달 소유권 이전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건물은 2007년 준공되어 역세권 근처에 위치해 있다. 현재 출판사 등 사무실들이 입주해 있으며, 배후 세대도 탄탄해 공실 걱정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스포츠경향은 "임영웅이 지난 3월 서울 마포구 모처 대지면적 289.6㎡, 건물연면적 716.86㎡(약 217평) 규모의 6층 건물을 45억원대에 회사법인명 (주)물고기뮤직으로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임영웅이 소속된 (주)물고기뮤직은 1인 기획사로, 이번달 소유권 이전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진(進)으로 등극한 임영웅은 길었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대스타의 길을 걷고 있다.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떠오른 그는 가전, 자동차, 패션, 식품, 뷰티, 정수기 등 여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 외에도 임영웅은 각종 아이돌차트에서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하는 등 견고한 팬덤의 위력도 자랑하고 있다.한편 임영웅 팬클럽은 최근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버스 광고를 내걸었다. 전북 지역 팬들로 구성된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전북'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라북도 전주, 익산, 군산, 김제, 남원 일대를 운영하는 버스에 임영웅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유혜지 reporter@topstarnews.co.kr
'진정한 히어로' 임영웅, 45억원대 건물주 등극했다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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