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의 은지가 어렸을 적 보이스피싱을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N ‘업글인간’에는 역주행 신화 브레이브걸스와 22년차 가수 김종민이 업그레이드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은지는 공인중개사인 친 오빠에게 김밥을 건네주러 갔다.
은지는 “오빠가 항상 나를 지켜줬다”라며 “어릴 때부터 내가 부모님께 고자질을 해도 오빠는 묵묵히 참았었다”라며 오빠를 칭찬했다.
이어 “초등학교 4학년 때 보이스 피싱을 당해 100만원이 인출 된 적이 있다”라며 “그 때도 오빠가 전화를 해서 처리를 해줘 다음달에 돈을 돌려받게 됐다”라며 오빠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tvN '업글인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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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은지 “어렸을 때 보이스피싱 당해..오빠가 도와줘” (`업글인간`)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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