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채리나가 DJ DOC 이하늘의 근황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4일 자신의 SNS에 "진정 팩처럼 사용할 때 올바른 예, 바람직하지 않은 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늘과 채리나가 팩을 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하늘은 이마와 볼에 여러 장의 패드를 붙인 채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드러냈다.
팬들은 다소 밝아진 이하늘의 모습에 반가워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달 17일 이하늘 동생 이현배가 제주도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하늘은 갑자기 세상을 떠난 동생의 장례 후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곁을 지켜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슬픔을 달래고 있다.
skyb1842@mk.co.kr
사진|채리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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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이하늘 근황 공개…"잘 버텨주고 계심"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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