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28일 오전 7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일일 DJ로 나선다.
장근석은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자리를 비운 DJ 김영철을 대신해 청취자들과 만나게 됐다. 군 대체 복무 중에도 아침마다 ‘철파엠’을 즐겨들었다는 그는 평소 친분이 있던 김영철과의 의리를 지키고자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장근석의 영스트리트’ DJ로 활약했던 장근석이 오랜만에 앉는 DJ석에서 어떤 입담을 뽐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3월과 5월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스타(Star)’와 ‘이모션(Emotion)’으로 각각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와 데일리 차트 1위, 일본 아이튠즈 첫 등장 후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AG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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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오늘(28일) ‘철파엠’ 스페셜 DJ 출격[MK이슈]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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