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는 ‘올타임 레전드’ 코너에서 故 최진실의 인생사가 펼쳐졌다.
최진실은 과거 한 방송에서 “강수연의 아역 연기를 보고 연기자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채 시험에도 여러차례 지원을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광고만 5년간 130편을 찍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과 광고를 찍은 화면들이 전파를 타 시선을 집중시켰다.한편 최진실의 가수 활동도 시선을 모았다. 최고시청률이 50프로에 육박했던 드라마 ‘질투’의 주제가를 최수종과 함께 불렀던 것. 젊은 시절의 그의 모습이 그를 더 그립게 만들었다.
한편 KBS2‘연중 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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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故최진실 "5년간 광고만 130편 찍었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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