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엄영수(엄용수)와 그의 아내 이경옥(에스더)가 직업과 재산에 대해 솔직한 말을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에스더는 "제가 디자인도 하고 의류 사업을 오래했다. 지금은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동물 백화점이다"라며 과거와 현재 직업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엄용수 부인 에스더는 '재력가' 소문에 대해 "아니다,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는 미국에서 열심히 일했다. 노후 걱정 없다 정도"라며 재산을 둘러싼 의혹과 소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1일 오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엄영수와 아내 이경옥은 '재산이 많다' 등의 소문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스더는 "제가 디자인도 하고 의류 사업을 오래했다. 지금은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동물 백화점이다"라며 과거와 현재 직업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엄용수 부인 에스더는 '재력가' 소문에 대해 "아니다,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는 미국에서 열심히 일했다. 노후 걱정 없다 정도"라며 재산을 둘러싼 의혹과 소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같은 방송을 통해 엄영수의 와이프 에스더는 자신의 미국 이민 생활을 정리한 내용 등을 언급했다. 에스더는 엄영수와 결혼을 하며 40년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미국에 아들을 비롯한 가족들을 모두 두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에스더는 "제가 아이들을 다 떼어 놓고 왔다. 아직 막내딸은 결혼을 안 했다. 자녀들을 두고 온 것에 대해 (남편이) 미안해 한다. 저도 그 부분이 미안하다"라고 털어 놓았다. 엄영수 역시 자녀들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했다.올해 나이 69세인 개그맨 엄영수는 10살 나이 차이가 나는 와이프 이경옥과 세 번째 재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 모두 과거 결혼 경험이 있고, 슬하에 자녀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은혜 reporter@topstarnews.co.kr
“노후 걱정 없어”…엄영수(엄용수) 아내 에스더(이경옥), '재산과 직업' 언급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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