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울이 문경 별장을 공개했다.
9월 20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 2'에서는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 최종 6팀의 팀워크 향상 송 캠프가 그려졌다.
이날 개성파 5인조 황린 팀은 팀워크 캠프를 위해 경상북도 문경으로 향했다. 이어 박다울은 "저의 고향"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이 깜짝 놀라자 박다울은 "고향 같은 곳"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다울은 문경에 위치한 자신의 별장을 언급하며 "집이 산 중턱에 있다. 가끔씩 국악 친구들이 놀러 온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공개된 박다울의 별장은 다소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낡은 비주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전성배는 "고조할아버지도 안 살았을 것 같다. 몇 년 된 집이냐"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곳곳에 위치한 박다울을 비롯한 가족들의 국악 흔적들이 이목을 모았다. 특히 집 내부엔 고풍스러운 가구들과 손때가 묻은 소품들이 담겨있기도.
이를 본 김예지는 "할머니 냄새난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JTBC '슈퍼밴드2')
박다울, 강렬한 비주얼 문경 별장 공개…전성배 "고조할아버지도 안 살듯"(슈퍼밴드2) - 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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