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내가 키운다' 방송 캡처 |
이지현은 "우경이는 4살 때 ADHD 확진을 받았다. 진짜 막막했다. 내가 이 아이를 감당할 수 있을까 싶었다"라며 "박사님이 분명 변할거라고 했다. 박사님 말씀도 믿고 우경이도 믿는다. 우경이도 지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그들을 지켜본 김구라, 김현숙 등은 "사실 ADHD는 주의력 결핍 정도로 알았다. 그래도 완치가 된다고 하니 다행이다"라고 그를 응원했다.
첫 공개 후 한달이 지난 일상을 공개했다. 아들 우경은 서윤이에게 친절하게 운동을 알려줬다.
이지현은 "확 변한 건 아닌데 일단 한 템포 진정이 됐다. 박사님이 약도 바꿔주셨는데 약이 잘 듣는 거 같다. 과격하게 위험한 행동을 하는 아이인데 그게 좀 줄어들었다"라며 "치료 시작하고 나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라고 기뻐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내가 키운다' 이지현 "子우경, ADHD 치료 시작 후 많이 진정 돼" -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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