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이지혜 부부 (출처=이지혜SNS)
방송인 이지혜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24일 이지혜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이지혜가 금일(24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8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하였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지혜는 하루 전인 23일 SNS를 통해 “건강하게 잘 출산하겠다”라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후 다음날인 이날 둘째 딸을 출산, 남편 문재완의 보살핌 아래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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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한 뒤 자연임신을 통해 딸 태리를 출산했다. 이후 딸에게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시험관 시술을 진행, 세 번의 시험관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소속사는 “올해 이지혜는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2021 S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라며 “일과 가정에서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2021년을 보낸 이지혜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며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DJ를 맡고 있다. 몸이 회복되는 대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지혜 문재완, 크리스마스이브에 둘째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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