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과 만난다. 최민수까지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강주은은 '갓파더'에서 '터프가이' 최민수를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혜림과 친절히 대화를 이어가는 최민수를 보며 "많이 컸다"라고 말하는 등 '최민수 조련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는 것.강주은은 또 최민수에게 아기 옷을 보여주며 임신한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모은다.
최민수는 깜짝 놀라며 "조심히 움직여"라고 말하는 등 진땀을 흘린다는 후문이다.최민수는 '갓파더'를 통해 교통사고 이후의 근황을 전한다. 그는 교통사고 후 수술로 폐를 절단했다며 "숨을 깊이 못 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임신 8개월에 접어드는 혜림이 2세의 성별도 '갓파더'에서 최초 공개된다. 오늘(5일) 밤 방송.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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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교통사고 후 폐 절단...숨 깊이 못 쉰다”(갓파더)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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