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 영화배우 제임스 딘 등 인기 스타로 환생했다.
17일 임영웅이 전속모델로 있는 웰메이드는 2022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영웅은 세련된 핏 감의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을 스테레오 스피커, 통기타 등 오브제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이콘들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포즈로 선보이며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과거 1960~70년대를 대표했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와 영화배우 제임스 딘 등 인기 스타들의 모습을 현재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임영웅이 재현하면서 정통성이 담긴 인디안만의 감각을 보여준다.
이어진 브루노바피 화보에선 깔끔한 슈트 스타일을 통해 실용성과 활동성을 강조하고, 마치 공연을 끝마친 무대 뒤 현장 분위기를 연출해 일상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전달했다.
화보 메이킹 영상도 공개됐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표정 부자, 포즈 맛집인 댄디남으로 변신한 임영웅의 생생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임영웅과 함께한 이번 화보와 화보 메이킹 영상은 웰메이드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온라인 세정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웰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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