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할머니가 물려준 가방을 자랑했다.
함연지는 20일 자신의 SNS에 "예전에 가방소개 유튜브에서 소개했던 @gucci 가방 할머니께서 엄마한테 물려주시고 엄마가 또 저한테 물려주신 50년된 바로 그 가방 패션도 돌고 돈다구 요새 다시 나오더라구요?!?!?!?! 신기해서 미춰브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함연지는 사진 속에서 청바지와 올리브색 상의를 입고 패션센스르 뽐냈다. 함연지가 들고 있는 검은색 가방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함연지의 비율이 돋보인다.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 중이다. /pps2014@osen.co.kr
"할머니 어머니 물려준 50년된 가방" 함연지, 재벌3세 명품백도 다르다 - 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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