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2세 태명과 함께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6일 홍현희는 인스타그램에 “똥별아 잘하자. 작가님이시다. 힝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중인 홍현희가 복숭아를 먹고 싶어하자 새벽 배송 선물을 보낸 지인과의 대화가 담겨 있다.
앞서 5일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인스타그램에 “hoxy 복숭아 파는데 아눈 사람?! 농장에 다 전화해봤는데 복숭아는 저장이 안 된다고 없다고 하는데 알랴주세염. 이럴 줄 알았으면 복숭아 나무를 사서 키워두는 건데!”라며 복숭아 구매를 수소문한 바 있다.
이에 지인이 홍현희를 위해 새벽 배송 복숭아를 선물해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지난 28일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홍현희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특히 16kg을 감량하는 등 임신을 위해 노력했던 홍현희는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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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홍현희, '남편 제이쓴'도 못 구한 복숭아 선물에 “힝 감동”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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