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김원희가 일상에서 찾은 행복에 대한 생각을 SNS에 남겼다.
20일 김원희는 인스타그램에 뻥튀기 과자를 들고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동네친구가 그리 맛있다는 뻥튀기를 사서 문앞에 두고 휭 사라졌다, 저번주부터 부모님이 아프셔서 입원퇴원 하시고 다시 응급상황이 생겨 급하게 출동하고~ 마음 졸였던 시간들이 지나고 감사하게도 평안하게 주말을 맞이할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뻥튀기가 더 꿀맛이로세구나"라고 했다.
이어 "내게 강같은 평화~가 흘러 넘치며 한봉지 다 먹음, 하루하루 마음과 생각을 잘 지키고 나이에 맞게 잘 살아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되는 '반백살 요즘'"이라고 덧붙였다.
이 게시물의 사진들에서, 1972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51세인 김원희는 동안 미모도 뽐내고 있다.
김원희는 현쟃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의 MC도 맡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원희 "반백살 나이…응급상황 생겨 급하게 출동하고 이제야 평안" [N샷] - 파이낸셜뉴스
Read More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