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임영웅 3위 빅뱅 순으로 분석됐다.
2022년 3월 30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06,452,66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3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195,725,085개와 비교하면 5.48%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브랜드는 참여지수 1,461,448 미디어지수 2,097,880 소통지수 3,264,866 커뮤니티지수 4,228,0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052,25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8,359,144와 비교하면 32.22% 상승했다.
2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044,725 미디어지수 1,267,985 소통지수 1,764,753 커뮤니티지수 3,423,6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01,06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6,007,831과 비교하면 41.50% 상승했다.
3위 빅뱅(지드래곤, 태양, 대성, 탑) 브랜드는 참여지수 1,485,697 미디어지수 1,506,571 소통지수 1,238,036 커뮤니티지수 2,132,2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62,585로 분석됐다. 빅뱅 브랜드는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됐다.
4위,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325,544 미디어지수 1,538,237 소통지수 1,218,823 커뮤니티지수 1,873,3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55,94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8,806,324와 비교하면 32.37% 하락했다.
5위 아이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818,575 미디어지수 1,137,432 소통지수 1,414,823 커뮤니티지수 2,042,5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13,40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5,733,796과 비교하면 5.5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글로벌 콘서트를 통해 한류 아이콘이 됐고, 임영웅 브랜드는 팬덤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슈퍼 브랜드가 됐으며, 빅뱅은 봄여름가을겨울동안 기다린 소비자들의 관심을 극대화하고 있었다.
브랜드는 소비자들이 만들어가고 있으며,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또한 그는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 2022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3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195,725,085개와 비교하면 5.4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1.64% 상승, 브랜드 이슈 1.26% 하락, 브랜드 소통 6.50% 상승, 브랜드 확산 6.98% 상승했다"라고 스타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2022년 4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빅뱅, 손흥민, 아이유, 손예진, 블랙핑크, 류현진, 김준호, 이찬원, 싸이, 임창정, (여자)아이들, 유재석, 트와이스, NCT, 오마이걸, 세븐틴, 소녀시대, 아이브, 박군, 영탁, 엑소, 이승기, 강다니엘, 김종국, 이정재, 제시, 송혜교, 우주소녀 순으로 분석됐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방탄소년단, 스타 브랜드평판 1위…임영웅 2위·빅뱅 3위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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