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아역배우 출신 김성은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만났다.
12일 김성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금쪽상담소, 오은영 박사님"이라며 "이번 주 금요일은 내가 금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성은은 이 게시물을 통해 오는 15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 출연함을 알렸다.
여기에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과 오은영 박사의 닮은 듯한 외모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성은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로 데뷔, 미달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했으며 지난 2020년 에세이 집 '한 뼘만 같이 걸을까요?'를 출간하기도 했다.
한편 '금쪽 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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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오은영 박사 만난다…'금쪽상담소' 출격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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