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우는 1일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로또 1등에 당첨됐다고 올린 글이 기사화된 것을 갈무리한 사진과 함께 "로또 1등 아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인스타그램 장난으로 올린 걸 기사까지 나길래, 친구들한테 장난친다고 지금까지 걸린 척하고 있는데 가족들한테 연락이 너무 많이 온다"며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 이러다가 리플리 증후군 생길 것 같아 사실을 밝힌다"며 "미안하다 친구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현우는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종합격투기 선수다.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달 16일 발표된 1011회차 로또 복권이 당첨됐다는 내용과 함께 "XX들아, 전화번호 다 바꿨다, 잘 살아라 다들"이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주먹이 운다' 박현우, 로또 1등 자랑하더니…"전화번호 바꿨다" 왜?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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