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예비부부의 일상. 사진| SBS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3일 네이버tv에 "손담비♡이규혁, 역대급 허니 버터 라이프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3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동상이몽2'의 새로운 부부로 합류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 이규혁 예비부부는 달콤한 일상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자기야 일어나야지 굿모닝"이라며 달콤한 입맞춤으로 이규혁을 깨웠다. 이규혁이 손담비를 등에 업고 거실을 돌아다니고, 두 사람이 함께 스케이팅 장에서 손을 잡고 스케이팅을 타는 다정한 모습도 그려졌다.두 사람이 거실에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도 공개됐다. 손담비는 "(오빠를) 너무 많이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나 혼자 '괜찮아 괜찮아' 했던 감정이 안 괜찮았단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규혁은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로 인해서 행복하고 같이 있어서 행복하든"이라며 "이런 행복을 위해 네가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하면 되니까"라고 말해 손담비가 눈물을 흘렸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이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오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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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부부` 손담비 이규혁, 모닝 뽀뽀→눈물 고백(`동상이몽2`)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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