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장사 달인'들이 고난과 역경이 담긴 성공 스토리를 방출한다.
3일 오후 5시에 첫 공개되는 왓챠 오리지널 예능물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의 첫 번째 손님으로 골목장사의 달인들이 출연한다.
SBS '백종원 골목식당'을 통해 인정과 사랑을 받았던 '연돈'의 김응서 사장, '온센텐동' 김선영 사장, '덮죽' 최민아 사장이 그간의 피땀이 녹아든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다.
특히 현재 '덮죽'을 둘러싼 상표권 소송을 진행 중인 최민아 사장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소송의 전말을 모조리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요리의 상표권을 빼앗아가는 것도 모자라 사칭까지 저지르는 사람이 있었다는 최민아 사장의 주장은 도깨비들을 분노케 한다.
그런가 하면 성공의 은인인 백종원 대표가 '연돈' 김응서 사장만을 아낀다며 "서운했다"고 밝힌 '온센텐동' 김선영 사장과 최민아 사장의 말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는 강호동·이용진·양세찬 도깨비 3인방이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를 빼앗아 인생의 비결을 알려주는 '지혜 강탈'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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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덮죽 사장, 소송 전말 밝힌다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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