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폭풍 성장으로 엄마 키를 다 따라잡았다.
15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9살 때 모델로서 슬럼프에 빠져있었다. 나를 구해준 포토그래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자신이 슬럼프에 빠져있을 때 나올 수 있게 도와준 포토그래퍼와 사진을 찍고 있다. 둘 뿐 아니라 딸 추사랑도 함께 했다. 오랜만에 다시 작업을 하는지 설레는 표정의 야노 시호다.
야노 시호 옆에는 껌딱지처럼 딸 추사랑이 붙어 있다. 추사랑은 12살임에도 173cm 엄마 키를 다 따라잡은 듯 하다. 폭풍 성장과 함께 추사랑이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해진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12살' 추사랑, 173cm 모델 母 다 따라잡았네..모델계 주목 '슈퍼 루키'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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