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예나(30)가 결혼을 앞두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예나는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저희에게 소중한 생명이 먼저 찾아왔다. 알콩이. 아빠가 된 거 축하한다”고 적었다.
자신의 뱃속에 있는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예나는 오는 10월29일 결혼한다고 지난달 밝혔다. 예비 신랑은 8세 연상 프로볼링 선수로 알려졌다.
이예나는 지난 2004년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부잣집 아들’ 등에 출연했다. 무용을 전공했다. 춤과 연애 예능을 결합한 엠넷 ‘썸바디2’를 통해 주목 받았다.[서울=뉴시스]
‘썸바디2’ 이예나, 10월 결혼 앞두고 혼전임신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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