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인형이 왔다. 계속 (송지아) 바라보는 줄리(강아지). 언니(송지아) 가지 마요"라는 글과 함께 송지아를 태그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예원이 키우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예원은 자신의 집에 송지아가 방문했음을 공개했고 송지아를 환영하며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강예원은 송지아의 소속사 대표로,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가품 논란'에 휩싸였던 송지아와 관련한 게시글을 모두 삭제하며 '손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5월 함께 봉사활동을 한데 이어 이날 집을 오가는 모습을 보이며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한편, 송지아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명품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였다가 최근 복귀했다. 강예원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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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송지아와 `손절 논란` 종결..."우리집에 인형이 왔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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