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의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그룹(멤버 중 한 두명 쓰레기가 존재하는...), 그 그룹 멤버가 자기 스스로 작곡했다는 노래 (별로 유명한 노래도 아님) 근데 그거~실은 내가 돈 한푼 안 받고 싸구려 우정으로 대리작곡 해준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직도 어디 가서 폼 잡으며 잘 불러 댄다는데. 영광이다 이 xxxx 난 낯짝이 얇아서 연예인 그만 둔 지 오래거든"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송백경은 자물쇠가 걸린 문 사진을 첨부하며 "내가 봤을 때 이쪽 바닥은 낯짝 두꺼울수록 오래 감"이라는 해시태그로 해당 아이돌을 재차 저격했다.
한편 송백경은 지난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3월 KBS 제44기 전속성우 공채에 합격했다.
백승훈 / 사진출처 송백경 인스타그램
송백경 "1세대 아이돌 자작곡, 내가 대리작곡" 폭로 -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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