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조성영 기자= 엠씨더맥스 멤버 전민혁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생활고를 고백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는 '[전민혁을 만다나] 음원정산 0원 엠씨더맥스 멤버 근황...음원 계약 없던 2000년대 최대 피해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민혁은 "당시 수익이 4집까지 해서 42억 정도 됐는데 개인적으로 가져간 건 없다"면서 "음원 자체가 없던 시절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익이 없으니까 이것저것 많이 했다”며 “아르바이트로 많이 벌면 80만원. 왜 여기서 일을 하고 계시냐는 말도 많이 들었다. 좋아서 하는 일이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민혁은 문차일드부터 시작해 23년간 엠씨더맥스의 원년 멤버로 활동해왔다. 전민혁은 엠씨더맥스의 보컬 이수와 고등학교 동창으로, 함께 밴드부로 활동하기도 했다.
엠씨더맥스 전민혁, '근황올림픽'서 생활고 고백…”수익이 없어 이것저것 많이 했다” - 내외경제TV
Read More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