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영희가 육아로 고군분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색소음의 향연. 엄마 입냄새 날까봐 입으론 쉬쉬 못하고 틀어드림~~ 그나저나 너를 재우려다 내가 잠들것 같구나. 새벽에 수유때 깨면 쉬쉬~소리 너무 무섭다.. 오늘밤에 아빠 온다~~~ 주말에 함께 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잠이 든 힐튼이를 옆에서 노트북으로 백색소음과 흑동고래 소리를 틀어주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리얼한 육아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3년 생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8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윤승열 ' 김영희, 잠든 딸 옆에서 백색소음 "엄마 입냄새 날까봐" - 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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