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혼한 방송인 김성경이 웨딩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김성경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과 함께 갔던 올 여름 여수 여행”이라며 아들이 찍어 준 웨딩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그의 아들이 찍어준 웨딩 스냅 사진에는 김성경의 웨딩 드레스 자태가 담겨 있다. 재혼한 남편과 함께 팔짱을 끼고 애정을 드러낸 모습도 있다.
웨딩 드레스를 입은 김성경은 환한 미소를 드러내며 결혼을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51세인 김성경은 2000년 이혼한 이후 22년 만에 재혼했다. 남편은 수천억대의 자산가로 전해졌다.
SBS 아나운서 출신인 김성경은 2002년 퇴사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우 김성령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스포츠경향(http://sports.kha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년만에 재혼한 김성경,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 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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