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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9, 2022

김종국, 절약왕 답네 “차 10년 타, 세무서에서 돈 좀 쓰라고 연락”(짐종국) - MSN

김종국, 절약왕 답네 “차 10년 타, 세무서에서 돈 좀 쓰라고 연락”(짐종국) ©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김종국, 절약왕 답네 “차 10년 타, 세무서에서 돈 좀 쓰라고 연락”(짐종국)

가수 김종국이 절약왕 면모를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12월 8일 "생일빵 대신 PT빵"이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양세찬은 "잘 되고 있는 짐종국에 제가 도움이 될까요?"라며 걱정했다. 그러면서 "마이크 이거 하나로 다 하는 거냐. 잘 되고 있는데 이 모양 이 꼴로 하나"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김종국이 등장했다. 김종국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양세찬은 새 차를 구경했다. 양세찬은 "막걸리 뿌리고 절도 해야 한다. 기도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고사 지내야지. 북어 가져오라니깐 왜 안 가져왔어"라며 웃었다. 김종국은 어머니가 대신 고사를 지냈다는 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감독이 자신의 차에는 고사를 지내지 않았다고 하자 양세찬과 김종국은 그래서 리콜 대상이 된 거라고 입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이 새 차를 10년 탈 것 같다고 말하자 김종국은 "아무리 절약하는 사람이지만 10년이면 새 모델 두 번은 나올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내 차를 10년 탔다. 사람들이 좋은 거 탄다고 그랬는데. 세무서에서 제발 돈 좀 쓰라고 연락 왔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양세찬이 새 차 구매를 권유하자 김종국은 "차를 바꿀 생각이 없는데 어떡하나. 차가 주는 기쁨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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