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은 27일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짙은 회색 배경의 스튜디오에서 회색 재킷에 베이지색 치마를 차려입고 부츠를 착용한 조혜정이 환하게 미소 지으며 포즈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진에선 시크한 매력도 느껴진다.
무엇보다 시선을 강탈하는 건 조혜정의 확 달라진 분위기다. 예전에 비해 몰라보게 날렵해진 인상으로, 가녀린 각선미와 한층 뚜렷해진, 인형 같은 이목구비의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팬들도 "오랜만이에요", "돌아왔군요" 등의 반응.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57)의 딸이다. 아버지 조재현과 SBS '아빠를 부탁해'에 동반 출연하며 얼굴 알렸다. 이후 드라마 '상상고양이',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을 통해 연기자 활동 중이다.
[사진 = 조혜정]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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