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내일(13일) 현역 입대를 앞둔 가운데 삭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생각보다 귀엽다"라고 덧붙였습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만 30세인 진은 내일 경기 연천 모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한 뒤 5주간 훈련을 받고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소속사 측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들에게 현장 방문을 삼가고,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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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내일 현역 입대…'까까머리' 사진 공개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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