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8일 밤, "주말 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알렸다. 럭셔리 대저택 정원에서 반려견과 힘차게 운동을 즐기는 한때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고소영은 곰돌이 모자를 쓴 딸 윤설 양의 귀여운 자태를 공개, 눈길을 끌었다. 어느새 훌쩍 자란 윤설 양은 선남선녀 부모 장동건, 고소영을 닮아 남다른 분위기와 기럭지를 뽐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그해 아들, 2014년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고소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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