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팀에서는 코미디언 엄지윤과 조진세가 출격한다. 지난해 8월 ‘홈즈’에 출연해 1승을 거뒀던 엄지윤은 “오늘도 무조건 승리한다. 저희는 무조건 패기를 보여주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힌다.
엄지윤은 지난 발품 이후, 이사를 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홈즈’ 방송 중 CG로 보여주던 가구 배치 팁으로 비슷한 가구들을 구입했는데 실패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엄지윤은 “가구 사이즈를 정확하게 재지 않아서, 제가 생각한 그림처럼 안 나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조진세는 현재 자취 중이라고 밝히며, 동료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사와 자취 경력은 꽤 되지만, 혼자 살아본 적은 없다고 고백한다. 만약 혼자 살게 된다면, 댄디(?)하게 꾸며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엄지윤과 조진세는 박영진과 함께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으로 출격한다. 2022년 12월에 준공된 다가구 주택으로 자매의 직장까지 각각 약 4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또, 집 앞에 대장천과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순백의 거실에 들어선 세 사람은 햇살 가득 ‘ㄱ’자 통창에 동공확장과 돌고래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또, 대장천이 한눈에 보이는 윈도우 시트에 앉아 감성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이에 복팀에서 이의를 제기하자, 엄지윤은 MZ세대 말투로 응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집 안 곳곳을 둘러보던 엄지윤은 “유튜버들이 살기 좋은 곳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16년 만에 상봉하는 자매의 전셋집 찾기는 오는 29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엄지윤 “‘홈즈’ 출연 후 이사…가구들 구입했는데 실패했다” -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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