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아나운서 시절'에 대해 해명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는 박수홍과 김다예는 녹화일 기준 결혼식 전날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오빠가 10년 이상 했던 오래된 프로그램이다. 저희 힘들 때 이야기한 것이 있다. 저희 힘들 때 (의리) 지켜 준 프로그램이니까 꼭 감사함을 갚자고 이야기를 했었다. 오늘 갚을 수 있어 뜻깊다"라고 입을 열었다.
© 톱스타뉴스 MBN '동치미' 화면 캡처
또한 김다예는 과거 아나운서였냐는 직업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한다.
이에 대해 김다예는 "그건 제가 대학교에 다닐 때 아르바이트로 (했던 일이다) 가장 시급이 높았다. 저는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라고 해명한다.
과거 박수홍과 김다예의 혼인신고 소식이 전해진 이후 부인에 대해 '아나운서 출신이다', '아나운서를 준비했던 인물이다' 등의 이야기가 이어진 바 있다. 이는 김다예의 과거 방송 프로그램 출연 장면 등이 온라인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시작된 이야기였다.
이외에도 해당 방송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자녀 계획 등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된다.
박수홍과 김다예의 나이 차이는 23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모처에 위치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의 현재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그가 공대생 출신이라는 학력이 일부 공개되며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최근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이은혜 Reporter@TopStarNews.co.kr
“대학생 때”…박수홍 와이프 김다예, 과거 아나운서 활동? - 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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