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몽환적인 꿈을 벗어난 새로운 청춘의 모습과 함께, ‘이름의 장’ 서막이 지닌 드라마틱 감성을 강조했다.
13일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 세 번째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Farewell’ 버전으로 명명된 콘셉트컷에는 결연한 눈빛으로 바다를 향해 나아갈 배에 오르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콘셉트 연기가 묘사돼있다.
특히 개별컷에는 랜턴을 든 채 스스로 난관을 헤쳐가겠다는 듯한 의지의 눈빛을 표출하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등의 시크섹시 면모가 담겨 눈길을 끈다.
이는 곧 Daydream, Nightmare 등 몽환적이면서도 스윗한 꿈에서 벗어나, 미래를 향한 결심을 표하는 새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선주문량 156만장 기록의 미니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오는 27일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TXT, '몽환 깬 청춘의 결연한 이름의 장'…Farewell 콘셉트컷 공개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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