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길복순'이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변성현 감독, 김시우 배우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주연 전도연은 시사회에서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화는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주인공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을 앞두고 휘말리는 사건과 아이를 키우는 '보통 엄마'로서의 현실적 고민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첫 상영일인 현지시간 18일 천800석은 하루도 채 안 돼 전석 매진되는 인기를 누렸습니다.
'길복순'은 베를린영화제에서 두 차례 더 상영된 뒤 내달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관객과 만납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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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주연 '길복순' 베를린서 첫선..."오늘 잊지 못하겠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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