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86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1회 피지컬 심포지엄’, 기안84의 ‘여주 고모댁 방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건강검진을 앞두고 문진표를 작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우리처럼 많이 먹는 사람들은 대장내시경 무조건 해야 해. 난 매년 대장내시경을 해”라고 밝혔다. 건강한 신체가 과식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
박나래는 수술 및 시술 항목에 ‘돌려깎기, 쌍꺼풀 수술, 전방 십자 인대’ 등을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가 “보톡스는 빼야겠지?”라고 묻자, 전현무가 “넘어가자. 늘 맞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장우는 ‘스무 살 때 몸무게’ 항목에 68kg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장우의 날씬했던 과거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장우는 자신의 과거 모습에 “되게 재수 없게(?) 생겼네”라며 민망해했다. 전현무는 “지금이 인간미 있고 좋아”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출연 당시 67kg이라고 밝혔다. 박나래도 “스무 살 때 45kg”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나혼산’ 전현무-박나래-이장우, 팜유 한 방울 없던 과거 깜짝 공개 -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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