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19세에 엄마가 돼 생후 한 달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이희연과 남편 이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희연과 이상우는 입대 문제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남편 이상우는 군대를 일찍 다녀오는 것이 좋다는 입장. 반면 이희연은 “고정 지출도 100만 원 이상인데… 계산을 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지출을 계산해 본 결과 186만 원의 손해가 나는 상황이기에 남편 이상우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희연은 “돈을 더 모은 후 입대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이후 남편 이상우는 홀로 밖에 나와 “남들은 군대 갈 때 아무런 생각 없이 가는데, 가정이 있다 보니 생활비가 걱정된다”라며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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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3' 이희연, 남편 이상우 군입대 문제에 “고정 지출 186만 원…돈 더 모으고 입대해야” - iMBC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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