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쁜엄마' 방송화면 |
이날 오태수는 최강호에 "솔직히 좀 놀랬네. 갑작스러운 사고로 많이 다쳤다고 들었는데"라며 모른척했다. 최강호는 "사고가 아니라 사건이었습니다. 의원님의 내연녀 황수현(기은세 분)의 시체가 갑작스럽게 떠오른 것처럼요"라고 말해 오태수가 당황했다.
최강호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목표는 오직 하나 35년 전 저희 아버지를 살해하고 또 저와 저희 어머니를 죽이려 한 송우벽(최무성 분) 회장님을 잡으려는 겁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지금까지 의원님이 덮어주고 무마시킨 송우벽 회장의 모든 범죄와 비리 그 재판의 증인으로 서십시오. 그럼 저도 의원님의 모든 죄를 덮겠습니다"라고 제안했다.
'나쁜엄마' 이도현, 정웅인 압박 "최무성 재판 증인으로 서라" - 스타뉴스 -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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