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헤어디자이너에 도전했다.
20일 ‘이지현의 뭐한다꼬 엔터테인먼트’에는‘아이돌 출신 이지현의 헤어디자이너 도전기 실습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현은 이 영상에서 “헤어디자이너에 도전한다. 이혼 후 사람을 거의 안 만났다”며 “너무 고립된 생활을 하다 보니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사람들을 만나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다 헤어디자이너를 하면 여러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겠더라”라고 새 도전의 계기를 밝혔다.이어 “가까이에서 머리 만져주면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실습에 나선 이지현은 종일 서 있어야 하는 직업인 만큼 하체 운동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이제 샵에서 하루종일 버티는 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각오를 다졌다.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한 이지현은 현재 1남 1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이지현 “이혼 2번 후 고립된 생활...헤어디자이너 도전” -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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