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 /사진=머니투데이 DB |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말미에는 역술인을 찾아간 이동건과 개그맨 김준호의 모습이 담긴 다음 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역술인은 김준호에게 "진작 좀 오시지 그랬냐"고 타박하며 "경찰차를 3번 타셔야 한다. 몇 번 탔냐"고 질문했다. 김준호는 역술인의 질문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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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늦둥이가 보인다. (사주에) 귀한 아들이 있다"고 덧붙여 이동건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방송에서도 이동건은 "관상을 봤는데 제 얼굴에 아들이 있다더라. 그런데 제 아이는 아니라고 하더라. 아들이 있는 여성분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동건은 2017년 동료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딸 로아를 얻었으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동건, 4~5번 이혼…늦둥이 아들도" 역대급 신년운세에 '깜짝'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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