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세호는 22일 인스타그램으로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고 했어요. 여자친구와 함께한 지 1년 가까이 됐다면서 서로에게 확신을 가지게 돼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죠. 현재 조세호의 게시물에는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동료 방송인 심진화, 박슬기 서유리 등 많은 이들이 그의 결혼식에 참석하겠다며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날 앞서 조세호의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어요. 조세호는 물론 그의 소속사 역시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에 따르면 그의 여자친구는 1991년생으로 조세호보다 9살 연하라고 하네요. 패션이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두 사람,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공개 연애 시작한 '프로 불참러' 조세호, 결혼식 참석 선언한 셀럽은? (ft. 연애 스토리) - ELLE KOREA
Read More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