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최강희와 민우혁이 등장했다.
민우혁은 드라마 ‘닥타 차정숙’ 이후 드라마에 나오지 않아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민우혁은 4개월 동안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우혁은 “무려 5차까지 오디션을 봤다”라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1차로 오디션을 보러 가는 날까지 며칠 동안 씻지 않았다가 아침에 거울 보고 “장발장 같다”라며 나섰다고 말했다. 민우혁은 “오디션에서는 배우들 호흡까지 본다”라고 밝혔다.
민우혁은 “‘닥터 차정숙’ 이후 드라마는 왜 안 하냐 란 얘기 많이 들었다. 그런데 이미 ‘레미제라블’ 출연이 정해져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섭외가 10편 들어왔다. 스릴러 빌런 해보고 싶었는데 아까웠다”라고 말했다.
민우혁은 ‘레미제라블’ 무대 뒤 모습까지 공개했다. “영국 제작진이 허락했다. ‘전참시’를 알더라”라는 민우혁 말에 MC들은 흥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최강희 매니저와 민우혁&백예리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민우혁의 ‘장발장’ 무대 ‘최초’ 공개 “영국 제작진이 ‘전참시' 안다” -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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