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현이♥홍성기 부부는 홍성기의 생일 기념으로 의문의(?) 장소를 찾아갔다. 연애 시절 둘만의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라며 어딘가를 찾아간 것. 이곳에서 남편 홍성기는 “귀신 본 줄 알았어”라며 깜짝 놀랐던 당시를 회상했는데. 모두를 오싹하게 만든 공포의 장소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새벽에 연락 두절된 남편을 찾아 헤맸던 이현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현이는 그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이 연락 두절되자, 새벽에 서울에서 가평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고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현이의 행동에 홍성기는 “나를 의심해서 찾아온 거냐”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지켜보던 MC들도 이현이를 향해 “의심할 만하네”, “수상하네”라며 폭풍 공감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한편, 이현이♥홍성기 부부가 ’오징어 게임‘에 도전했다. 최근 핫한 ’오징어 게임‘에 푹 빠져있다는 홍성기를 위해 이현이는 자신을 이기면 생일 선물을 주겠다고 달콤한(?) 제안을 한 것. 심지어 이현이는 게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화제가 됐던 제기까지 들고 나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현이는 “‘골때녀’ 이후 연습한 실력”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는데. 과연 이현이의 제기차기 실력은 얼마나 늘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헛발질 굴욕 이후 폭풍 연습했다는 이현이의 제기차기 실력은 11월 1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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